1. 먼저 기도는 하나님께로부터 들어야 한다.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기도하기를 원하는지를 물어본 후 그것을 기도한다.

2. 두번째는 첫번째에서 기도제목을 얻지 못하는 경우,

내가 기도하는 것인데,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다.

즉, 말씀 묵상을 통해 그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이 내게 부족한 것을 지적하시는 것에 대해, 아니면 내가 생각하기에 이런 성경의 원리를 내 삶 가운데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기도한다.

3. 마지막은 내가 생각하기에 필요한 것을 구하는 것이다.

 

 

첫번째, 두번째 단계는 결국 하나님 뜻을 구하는 것이고

마지막은 나의 필요를 아뢰는 것이다.

 

보통 1,2 단계에서 기도는 충분할 때가 많다.

 

성경공부를 해도

개인적으로 물어봐야 한다.

당신에게 하나님이 이 본문을 통해 무엇을 기도하기를 원하시느냐?

이 질문은 상당히 powerful하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응답을 가지고  기도하자.

'성경적 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의 말을 들으라!  (0) 2009.01.08
교회는 사람을 통해 서간다.  (0) 2009.01.08
2009년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0) 2009.01.04
왜 그럴까요?  (0) 2008.12.23
나는 어떤 말을 따를 것인가?  (2) 2008.12.16

서론은 가장 나중에 적는 것이 효율적이며

성경 본문 내용의 핵심 주제에 대하여

약간의 암시를 주는 현실 사건을 가져다 놓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성경 이야기로 들어가면

마치 옛날에 일어났던 역사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현실감이 없는 것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청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제약이 있다.

 

따라서,

현실적 사건을 먼저 구성해 놓는 것이 효율적이다.

'Preach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질문 던지며 시작하기  (0) 2009.06.25
설교는  (0) 2009.03.09
설교에서 가장 큰 주제는  (0) 2009.01.07
설교는 복음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0) 2009.01.07
설교 팁! (느낌을 나타내는 문장 만들기)  (0) 2009.01.05

 

설교는 Bridge입니다.

성경 속의 상황과 우리가 처한 현실사이에 다리를 놓아주는 일입니다.

성경 속의 사건이 우리가 당면한 사건과 유사함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말씀은 살아서 역사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교자는 bridge를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듣는 사람에게 아무 것도 다가가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청중이 어리면 어릴 수록, 성경의 문장이나 단어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우니

쉬운 일상의 사건들로부터 설교 하고자 하는 핵심 주제를 이야기한다음

성경의 사건을 설명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나이가 들수록 성경 본문을 많이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중이 아, 말씀이 나의 삶에 이렇게 연결되는 구나라고 느끼게 한다면

그들도 성경 공부를 할 때 흥미를 느끼게 되고

말씀은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삶의 기준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다리를 놓는데는 성령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러기에 기도가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Intimacy With G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함이 많이 넘치는 나날입니다.  (0) 2009.02.15
인생의 목적은  (2) 2009.01.14
아이가 아플 수록  (0) 2009.01.03
하나님 내겐 주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0) 2009.01.01
영의 눈이 열려야.  (0) 2008.12.30

설교에서 중요한 주제를 몇 개의 단어로 요약하고

느낌을 나타낼 수 있는 문장을 만들어라!

 

느낌과 주제가 결합될 때 풍부해 진다.

 

옥합을 깨뜨린 여인의 경우

예수를 만나고 싶어서 미친듯이 매달리는 모습! (느낌을 나타내는 문장)

 

주제 :

예수님으로 인해 목마릅니다.!

 

- 사실, 주제도 그런 동적인 것으로 구성할 때 더욱더 좋다.

느낌을 나타내는 주제.

 

좌우지간 핵심은

그 상황을 느낄 수 있는 표현, 감정적이고 동적인 표현들을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Preach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질문 던지며 시작하기  (0) 2009.06.25
설교는  (0) 2009.03.09
설교에서 가장 큰 주제는  (0) 2009.01.07
설교는 복음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0) 2009.01.07
서론은 약간의 암시를 주는 현실 사건으로  (0) 2009.01.06

물고기를 잡는 사람 이야기가 나왔다.

물고기가 똑바로 가지 않고 비틀어서 갈 때

배쪽 부분이 하얗기 때문에 그것이 햇살에 비쳐 빛을 내면

거기에 물고기가 있는 줄 알고 잡는 다는 것이다.

 

믿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똑바로 가야지,

비틀면서 가게 되면 잡히게 되어 있다.

 

하나님 앞에서 올곧게 걸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Book report & Scrap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동을 주는 글 하나  (1) 2009.01.24
같이 사는 것 외에는...  (2) 2009.01.16
새로운 그리스도인이 온다.  (0) 2008.12.26
어느 무명 철학자의 유쾌한 행복론  (0) 2008.07.25
2도 변화  (0) 2008.07.24

 

골로새서 1:28-29

1: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1: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올 한해 동안 청년부원들을 잘 가르쳐서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도록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여야 할 것.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성경적 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는 사람을 통해 서간다.  (0) 2009.01.08
기도 원칙1  (0) 2009.01.07
왜 그럴까요?  (0) 2008.12.23
나는 어떤 말을 따를 것인가?  (2) 2008.12.16
설교를 들을 때 자세  (0) 2008.11.27

아이가 아프면 아플수록

아빠 품에 꼭 안겨 떨어질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걸 보는 저도 안쓰럽기도 하지만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그 이상이겠지요!

자녀들이 아프고 힘들때 기도하면서 매달릴 때

어떤 눈으로 보실까요?

 

아마, 이 세상의 어떤 안타까움과 사랑보다도 더 큰 마음으로

자녀들을 바라보시지 않을까요!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일 것입니다.

'Intimacy With G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목적은  (2) 2009.01.14
Bridge!  (0) 2009.01.06
하나님 내겐 주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0) 2009.01.01
영의 눈이 열려야.  (0) 2008.12.30
2009 Revised Common Lectionary  (0) 2008.12.29

이 고백은 해도 해도 질리지 않는 고백이다.

하나님께 끊임없이 구하고 싶은 한가지이기도 하다.

 

하나님 내겐 주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주의 은혜로 나를 채우소서!

하나님을 더욱더 알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에서 더욱더 자라가게 하옵소서.

 

2009년에는 주를 더욱더 사랑하고 알고 따라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의 마음을 사람들에게 전하여

그들도 또한 하나님을 더욱더 알아가고 사랑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Intimacy With G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Bridge!  (0) 2009.01.06
아이가 아플 수록  (0) 2009.01.03
영의 눈이 열려야.  (0) 2008.12.30
2009 Revised Common Lectionary  (0) 2008.12.29
사랑스런 빈방이 필요해 성극 팀!  (0) 2008.12.27

땅에 하늘이 임했다.

평범한 덤불마다 하나님으로 불타고 있다.

그러나 보는 자만이 그의 신을 벗는다.

나머지 사람들은 덤불 주위를 거닐며

산딸기 따는 일에 여념이 없다.

- 엘리자벳 바렛트 브라우닝

 

생각할 점)

떨기나무에 불이 붙는데,

떨기 나무 자체는 변함이 없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

변함없는 현상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며 신을 벗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믿음의 길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출처 : http://www.gbod.org/worship/2009-2pagercl.pdf

 

저는 설교할 때 보통 RCL을 사용합니다.

그냥 성경의 한 권을 강해식으로 설교하는 것보다 배 이상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성경을 이해할 때

마태복음의 본문을 사용한다면

마태복음 전체의 맥락에서 살펴봐야 하는데,

마태복음을 가지고 강해를 한다면 그 수고는 한 두번 정도로 하면 되고

부분적인 부분을 전체와 연결시키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RCL은

성경 본문이 교회력에 따라 다양하니

그것을 설교하기 위해선 전체적인 이해를 하는 수고를 더하여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도, 개인적인 발전을 위해서

RCL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성경을 골고루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몇몇 문제점들도 있습니다.

 

위에 적은 링크를 클릭하시면

2009 RCL 본문을 적어 놓은 pdf 문서를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Intimacy With G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내겐 주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0) 2009.01.01
영의 눈이 열려야.  (0) 2008.12.30
사랑스런 빈방이 필요해 성극 팀!  (0) 2008.12.27
textcube로 이전했습니다.  (0) 2008.12.25
길을 걷다가  (1) 2008.12.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