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의 아버지는 다리에 장애가 있다.
인도에서는 장애가 있으면 거의 사람 대접을 받지 못하는지라
집에서 쫓겨나서 구걸을 한다던가 아니면, 다른 일을 하면서 따로 살고 있고
아이는 엄마와 함께 이 고아원에 머물게 되었다.
아이와 엄마가 다 잘 먹질 못해서 기운이 없는 걸 이 고아원 책임자가 데려 왔다.
근데, 어느날 이 아이의 아버지가 몰래 이 고아원에 찾아와서
가방을 선물로 사왔다면서 주고 갔다. 물론, 나빈이는 아버지를 만나진 못했다.
하지만 너무 행복해서
밤에도 이 가방을 꼭 끌어앉고 잤다.
인도에서는 장애가 있으면 거의 사람 대접을 받지 못하는지라
집에서 쫓겨나서 구걸을 한다던가 아니면, 다른 일을 하면서 따로 살고 있고
아이는 엄마와 함께 이 고아원에 머물게 되었다.
아이와 엄마가 다 잘 먹질 못해서 기운이 없는 걸 이 고아원 책임자가 데려 왔다.
근데, 어느날 이 아이의 아버지가 몰래 이 고아원에 찾아와서
가방을 선물로 사왔다면서 주고 갔다. 물론, 나빈이는 아버지를 만나진 못했다.
하지만 너무 행복해서
밤에도 이 가방을 꼭 끌어앉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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