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am base에 있으면서 이런 형태의 기도회를 자주 했었습니다. 참 은혜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이 기도모임을 시도해 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이 기도모임의 특징은 앞에서 worship team은 끊임없이 찬양을 합니다. 주로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을 하게 되고, 짧은 형태의 창의적인 곡도 만들어 넣으면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회중들은 같이 찬양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에 집중합니다. 물론 같이 따라 불러도 전혀 상관이 없지만 포커스는 기도입니다.

인도자는 진행되는 중간에 하나님께서 이런 마음을 주셨다 싶은 것이 있으면 기도를 하거나 회중들에게 나눕니다. 같은 마음을 품고 그 기도제목에 응답할 회중들은 한 명씩 나와서 앞에서 기도를 합니다.

그 시간 동안에도 찬양은 끊이지 않습니다.

대략 위의 promo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쉽게 되실 겁니다.

한국에도 이런 모임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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