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능히 모든 것을 행하실 수 있으면서 주님이 다 하시면서

마치 우리가 한 것처럼 우리에게 기쁨을 주길 원하십니다.

선물을 준비하는 그 과정까지 온갖 고생을 하셨으면서 그 선물을 가지고 우리가 기도할 때까지 있다가 기도하자 마자 또한 주십니다.

마치, 우리가 기도해서 주신 것처럼 말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주님은 우리를 동역자로 높여주길 원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주님의 기쁨에 같이 무언가 한 사람으로 여겨주시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주님에게 같은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그러셨던 것같이 우리도 동역자를 세워야 합니다.

우리 보다 못해 보이는 사람, 그런 사람도 같이 무언가를 한다는 느낌을 주며

마치 그 사람이 노력해서 된 것처럼 칭찬해 줘야 합니다.

 

집에서는 아내와 남편사이에 서로 일에 대해서 무관심한 것이 아니라

기도해 줄 것이 없냐고 물어보며 하나님 사역에 동참한다는 느낌을 줘야 합니다.

 

로렌 커닝햄이 외국에 여행을 떠날 때마다 아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울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로렌은 아들이 자기몸에 손을 얹고 파송기도를 해주게 하였습니다.

아들이 로렌의 사역의 동참한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

더이상 불안감이 없어졌다고 적어 놓은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항상 동역자를 생각하고 그들을 세우면서 같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야겠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가 계속 우리를 강조하는 모습 속에

놀라운 공동체의 원리가 있습니다.

 

 

- 예) 리더세우는 이야기, 예전에 하나님이 너는 사람을 세우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 그 의미를 몰랐는데, 같이 기쁨에 참여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내에게 기도제목 나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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