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많이 배운다 하더라도 그 사람보다 더 많이 배운 사람은 훨씬 많습니다.
그렇기에 누구를 가르친다는 사람은 항상 열등감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그러나,
못 배워도 하나도 주눅 들지 않고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적게 알아도 삶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바로 그 사람은 많이 배운 사람에 비해 우위를 점하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많이 알아도 그렇게 살아본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사역자가
말씀에 은혜받고 직접 산다면
아무리 교수 할아버지가 앉아 있다 할지라도 가르칠 수 있고
그에 따라 하나님의 권위가 흘러나옵니다.
적게 안다는 것은 부끄럽지 않고
아는 만큼 행동하는 것은
천하를 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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