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를 하면서 가장 부끄러웠던 것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메세지를 전할 때 어떤 사람이 그 자리에 없어서
그 사람에게 너가 그 때 그 메세지를 들었어야 하는데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부분에 대해
책망하셨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고 메세지가 들려지도록 사람을 인도하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가 저의 말로 변화시키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때를 얻던 못 얻던 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만
그 말씀 가운데 역사하시는 분은 오로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 만이 변화의 주체되십니다.
앞으로 이런 말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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