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에서 가판에 싸인회를 한다고 진열되어 있는 책이라서 그 자리에서 읽어보다가 거의 끝까지 다 읽어버렸다.
전병욱 목사님의 책은 일단 깔끔해서 좋다. 그리고 여러 주제가 실타래처럼 엉켜있지 않다. 그냥 한가지 색깔의 실만 줄줄이 이어서 나온다. 그만큼 한 주제에 대해서 길게 풀지만 색깔은 한 가지만 계속 나와 사람의 머릿속에 한 가지 색깔의 공이 떠다니도록 만들 수 있는 분이다.
쉽고 예화도 적절하고, 논리적으로는 약간 일관성이 없지만 전체 주제로 봐서는 일관성 있다.
아무튼, 사람들을 푹 빠져들게 하는 매력의 글을 쓰시는 분이다.
조엘 오스틴이 무조건 긍정의 힘을 외치다가 허무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면,
전병욱 목사님은 예수 안의 긍정의 힘을 외치며 도전을 주는 분이시라고 할 수 있다.
전병욱 목사님의 책은 일단 깔끔해서 좋다. 그리고 여러 주제가 실타래처럼 엉켜있지 않다. 그냥 한가지 색깔의 실만 줄줄이 이어서 나온다. 그만큼 한 주제에 대해서 길게 풀지만 색깔은 한 가지만 계속 나와 사람의 머릿속에 한 가지 색깔의 공이 떠다니도록 만들 수 있는 분이다.
쉽고 예화도 적절하고, 논리적으로는 약간 일관성이 없지만 전체 주제로 봐서는 일관성 있다.
아무튼, 사람들을 푹 빠져들게 하는 매력의 글을 쓰시는 분이다.
조엘 오스틴이 무조건 긍정의 힘을 외치다가 허무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면,
전병욱 목사님은 예수 안의 긍정의 힘을 외치며 도전을 주는 분이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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